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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곤*** | 글쓴날 | 2001-09-26 오후 4:33:00 | 제목 | Re : 오늘도 여지없이 안부 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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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날씨도 좋고 기분도 괜찮은 하루네요
>곤쓰님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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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쓰님은 부산 분이 시 더군요
>바다가 있는곳이라 참으로 부럽습니다.
>
>곤쓰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예...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좋죠. 흣~
전 최근 감기떄문에 고생이랍니다. 동생에게서 옮은듯... -_-;
바다... 늘 보기 때문에 언제나 그자리에 그렇게 있는게 당연하게
느껴질뿐... 뭐, 내륙지방에서 몇년 살게 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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