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 2003-12-11 | :: | 그 두남자의 어눌함이 매력으로 보인지는 이제 옛날이 됐습니다..더이상 못보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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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 2003-12-11 | :: | 베이스는 그분위기에 펑크톤으로 치더군요...(자코랑 같은톤으로....스스로 자코톤잡았다고 흡족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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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3-12-11 | :: | 흠... 글을 보니 조금 흥분하신것 같네요; 저도 봤습니다. 김광민씨가 솔로부분에서 조금 버벅거리긴 했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김광민씨에 대해 나쁘게 쓰신건 보기않좋군요. 어찌되었든 김광민씨는 우리나라에선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인것만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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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3-12-11 | :: |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같이 연주인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기 어려운 환경에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제대로된 환상적인 연주를 할수있는 인재가 나오길 바라는건 좀 큰 바램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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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2003-12-11 | :: | 아아 대채-_a; 이런 까먹어버린..인터넷으로 다시 보려니 500원 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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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 2003-12-11 | ::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혼다와 김광민이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음악으로 대화하고 같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선한 감을 받았습니다. 김광민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렇게 외국뮤지션과 호흡하면서 연주할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래도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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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 2003-12-11 | :: | 동감입니다. 우리나라 뮤지션의 대외적인 비교면이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야 이해한다고 쳐도 그 중에서 소위 메이저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똥오줌 못가리는 자리 나서기와 협연과는 분명한 차이를 두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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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 2003-12-11 | :: |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해외의 나름대로 그 분야에서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이 오고가는 그 자리에 있는 엠씨들이 사전 지식 없이 게스트를 마치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마냥 놔두고 양 사이드에서 거만을 떠는 모양새는 이제 너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과하지는 않다고 생각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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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 2003-12-11 | :: | 올해내한때 티스가 수예무에 출연안했던 것도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가 아닐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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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 2003-12-11 | :: | 초대해서는 협연도 아니고, 이현우씨 노래 반주를 시켰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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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2003-12-11 | :: | 글을 쓰신분께서 평정심을 잃어 버리시고 너무 흥분하셨군요.수요예술 무대를 잘안보신다니..수요예술무대의 진행방식은 원래 그러합니다...그리고 거만이기보다는 두엠씨 특유의 진행방식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멘트와 대화라면 지금까지의 어느게스트에게나 해당되던 것으었습니다 일부러 폄하하기위함은 아닐겁니다. 여기계신 대부분의 팬들처럼 마사토혼다를 잘알고있을리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연주부분은 일부러라기보다 리허설정도만 거치고 바로 방송에 들어가기 대문에 잘맞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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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2003-12-11 | :: | 그리고 적어도 한국에서만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는 김광민과 정원영 한충완 정도입니다. 그외의 인물로는 누가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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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2003-12-13 | :: | 허허,..김광민씨 욕좀 많이, 듣겠군요, 대니정은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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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2003-12-14 | :: | 피디박스에 혼다님 수무대 연주 부분만 따로 올라와있네여 다운 받아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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