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강둔치에 갔다가 깜짝 놀랐답니다..무슨 서울대공원같이 사람들로 넘치더군요..운동하는분들도 많았지만..김밥싸서 놀러온 가족들도 많더군요..아이들도 많이 뛰어다니고요. 그때 이곡 들엇는데 ...
사랑보다 더한것..어쩌면 가족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든 돌아갈수있는곳이 있다는것은 행복한게 아닌가하내요...
늘 먼곳만 바라보다 소중함을 잊고 지내지만요...
주말에 이곡들으면서 산책 한번 해보세요..하늘이 참 맑아보입니다..
질문+ 이곡 색소폰 연주한사람 아시는분 리플부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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