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5년정도 재즈 공부를 햇지만..
그냥... 손에 집히는 대로 들으세요.. 누가 짱이다 누가 최고더라.. 라는 주위말 다 cut!!..
;; 레코드 가게 어딘가에서 귀에 들어오는 음악이 좋으면 , 물어보고 그냥 아티스트 이름 알고 잇다가
한번쯤 앨범을 사보는것도 좋겟죠? .. 가급적이면 시대별로 음악을 들어보길 권합니다..
시대별로 영향력을 끼친 뮤지션들을 듣다 보면 .. 공부하는데 아주 많이 도움이 될 것 같 습 ㄴ ㅣ 다.
영향력을 끼친 뮤지션은.. 음악역사적으로 판도를 뒤집어 놓은..그런 뮤지션 말이죠..모..
루이부터..찰리파커라던가.. 콜트레인, 스코필드..마일즈 등등.. 그런 앨범을 들으면서 거기에 참여했던
세션들도 기억하시면 .. 아주 좋아요.. 요 근래 들어와서 유명한 연주자들은.. 다 거장들의 밴드에
세션으로 있던.. 사람들이니까요..예를 들면.. 수토가 닮고 싶어하는 마커스밀러도..
옛날 마일즈 밴드의 베이스 였으니까......앨범을 살때도 세션도 잘 보면서 사면.. 돈아깝지 않은
앨범을 살수가 잇을겁니다..
데이브 그루신 없이는 퓨전재즈(컨템퍼러니 재즈)를 논하기 힘들죠~!저같은 경운 퓨전 음악을 처음접했을때 미국쪽 래리칼튼이랑 데이브 그루신 등을 주로 들어오다가 후에 J퓨전을 듣게 되었는데 미국쪽 퓨전은 초반엔 좀 지루하게 들릴수있으나(그이유로 멜로디가 귀에 쏙쏙들어오지 않아서 일수도....)듣다보면 그 맛(?)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 반면 J퓨전은 처음엔 굉장히 듣기 편하고 신나지만 조금 쉽게 질리는 면이 강한것 같습니다.
우선 데이브 그루신 들어보세요. GRP 레이블로도 굉장히 유명하신 분인데요 위에 겨울소년 님께서 말씀하신 팻메스니나 래리칼튼 리리트너 마커스밀러 데이브웨클 등등 쟁쟁한 퓨전뮤지션들은 이 레이블 소속입니다. GRP레이블 라이브 공연도 있다고는 하는데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티스퀘어나 카시오페아가 시그널 음악으로 많이쓰이는 만큼 이분음악도 알게모르게 많이쓰이고 있어서 아마 유명한 곡 들어보시면 아실 만한 곡이 많을 겁니다. 뭐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리리트너랑 같이 연주한 early A.m attitude ->아마 들어보시면 들어본 노래이실 것 같네요~~^^
우선은 포플레이부터!!! 그 외에 팻 메스니나 리릿니워 류의 퓨전의 한 획을 그었던 여러 아티스트들이 있습죠. 빌 에반스도 추천하구 싶구요, 찰리파커, 등등...@.@ 이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흘려듣던 음악(아티스트는 모른채)에 대해서 아티스트가 누굴까 무작정 찾아서 알아내고, 거의 전집을 헤집다 시피해서 들었거든요. 음악이란게 듣다보니까 뮤지션들끼리 참 연관성이 많은거 같아요. 우선은 한사람씩 들어보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들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ㅋㅋ 개인적으로 미셸 페트루치아니를 추천합니다(근데 시디가 좀 비싸다는.. 쿨럭쿨럭..;;) 자코 페스토리우스도 들어보심 좋을 것 같네요. 현존하는 뮤지션 중에는 마커스 밀러나 포플레이 곡들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