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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잡담
방갑습니다..
벤지아지, 2006-09-18 오전 12:22:00
사실 어연 제가 고1때부터 알고 가입했지만 , 귀찮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 , 로그인도 안하고.. 글도 안쓰고.. ( 사실 잘 아는 분이 안계시니 뻘줌 합니다..0 눈팅이라고하죠 그냥, 눈으로만 보고,,다운 받고.. 덕분에 좋은 분 만나서 한번은 민들레 언덕도 무상으로 받고..그랬었습니다만. 글한번 남기고 싶어남깁니다..지금은 대학생 1학년이 되었고.. 고교시절 밴드 활동과 함께, 별개로 항상 좋아하고 즐겼던 티스퀘어 음악들. 그리고 그로 인해 얻은 다양한 퓨전재즈 음악들..많이 알지는 못해요..하지만 제목도 몰라도, 어느것이든,, 들으면 사람 기분이 좋은걸 어쩌곘습니까 ㅎ. 알게 모르게,, 곤시오페아의 많은 분들의 노력들과 어울림이 제게 많은 음악적 향상과 다양한 퓨전재즈및, 재즈. 등에 대한 자료 및, 음악을 들을 기회..를 많이 준것같습니다.. 세상엔 많은 음악이있죠..그중에 좋은것들을 쉽게 접할수 있게 해주기떄문이죠. 사실 고3때부터 간단한 음악공부를 통해 재즈피아노에 입문하기 시작헀습니다. 대학생이된 첫방학을 이용해 돈을 벌어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어릴적 아부지가 아들하나 피아노 가르치겠다고..일본 가실때 사오신 ,지금은 고장나서 많은음이 안눌리는 야마하 키보드를 창고에 넣고, 나를 키워줄 동반자인 신디사이저 한대와 기타 여러 필요 악세서리 등을 구입헀습니다..커즈웨일 sp88x 와 앰프및..아날로그 녹음이가능한 장비를 갖췄습니다..아직은 초보니까요.. 그리고 물론 대학에 붙은후 영국에 연수 갔을시절 돈을 아끼고돌아와 남은돈으로 실용음악학원에서 재즈 공부도 시작하였습니다, 행복한 느낌이 드네요. 음악을 배운다는거. 어릴적 피아노 겨우 몇개월치고..그것도 바이엘이죠 악보도 볼줄 모르는 상태에서 다짜고짜 제가 처음알았고. 가장사랑하는 민들레언덕곡을 연주하고 싶었습니다. 악보를 구하는게 시급했죠..이래저래하다보니 좋은 분을 만나 얻을수있게되었고.. 그곡을 완벽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무엇인가가 생각해봤었습니다. 첨에는 단순히 악보대로 치는것에 노력헀고. 그이후는 간단히 코드 공부를하면서 코드를 이용, 하여 좀더 화음적으로 풍부하게 만들고자하였고..지금은 결국 전문가에게 레슨받아 확실한 실력을 보유하고자 합니다. 곧 이어 실력을 더 얻으면 Pier7 이란 곡도 한번 쳐보고싶습니다, 민들레언덕과 더불어 제가 좋다고 느끼는 그런곡입니다..물론 다른 곡도 좋지만 그 두곡은 특별하네요. Pier7 악보가 제가 보기엔 구하기가 너무도 힘든거같네요 ㅎㅎ 혹시 있으신분은 댓글좀 ㅎㅎ 결국에 이런 모드는 아니구요.. 그저 제가 느낀 생각들을 주저리 써봅니다 다읽으신 분이 있을려나 모르곘네요 ㅎ 나중에 실력이 되면 티스퀘어곡 이나 이즈미상의 곡위주로..물론 좋아하는 곡들도 제스타일대로 피아노나,,아니면 아는 애들을 합쳐서 간단한 밴드 형식으로 피아노 위주로 해보고싶네요..ㅎ 민들레언덕의 플루트 솔로나 피아노 솔로 모두 참 .. 너무 아름다운거같네요 ㅎ 말이 길어졌습니다.! 간단합니다. 모두들 감사하고행복하셨으면! 꼭 어디가는 사람같죠? 그렇진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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