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팻메쓰니는 재즈계의 괴물이자 황제였슴다 서울공연 그저께 보고 왔는데 정말 입이 안다물어지는 최고의 연주력 왜 그가 최고의 기타리스트라 불리는지 이해가 가고도 남더군요.. 퓨전에 막 입문한 사람들도 더러왔는데 좀 난해한 감이 있는 듯 지루하다는 이들도 있긴했슴다 팻의 음악의 폭과 깊이는 헤아릴수 없는 경지라 .. 허나! 귀가 좀 트인분들은 대단한 만족감을 선사해주는 공연임에 분명했죠..
앞으로 다시 팻과 같은 뮤지션이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댓글
아프로디테, 2002-09-29
가구 싶었눈데 못가부렸네요 ~~아무튼 이사람 공연 다시는 못볼것 같슴 우리나라 내한공연은 이번으로끝인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