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랑 티스퀘어는, 여러 다른 뮤지션들의 음악을 주로 듣다가, 꼭 필요한 순간, 가장 절실히 필요할 때, 일상 생활을 하다 반드시 들어 줘야 할 순간이 올 때까지 아껴 둡니다.바로 그 때, 그 순간 들어 주면, 또 다른 감동이 새삼스럽게 밀려들곤 하지요.
음악이 지루해질때 쯤 되면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우리 사장님 혼다랑 이토 아저씨 연주를 귀신같이 구분하시더군요... 특히 뉴스에 곡들... 시끄럽다고 하십니다... --;
예전에 알바할때 제가 가게에서 이즈미아저씨 틀었는데 손님중에 한분이 음악좋다고해서 빌려준적이 있어요^^ 근데 사장님은 막 잠 온다고 안좋아하더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