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티스퀘어의 예전시절 앨범들이 한창 라이센스 되어가고 있을 때, 유독 여름의혹성과 블루인레드는 라이센스가 되지 않았다. 기가찬건 그 타이밍에 다케시 이토의 티케이아다지오가 발매-_-
2. 작년경 라이센스 예정이었던 witness live와 favor of my friends 97은 왜 발매를 안했을까, 적어도 카오리보다는 잘팔렸을텐데-_-
3. 노리타케의 솔로는 라이센스되면서, 혼다의 초기작인 illusion과 bb station live 등은 왜 발매를 안하는가? 특히 j-fusion에 있어서 라이브앨범을 라이센스하지 않는 경향과 케니지스러운 사운드가 대중들에게 먹혀들 것이다라는 경향이 다분한데, 뭔가 선입견이 잘못됐다고 본다.
4. 디멘션 코리아베스트 앨범의 곡 구성은 왜 그 모양인지, 더군다나 정규앨범 라이센스 1탄이 melody for waltz라는건 도무지 생각이 없는 것 같고, 이후에 12th를 발매했지만 전작 라이센스에 실망한 사람들을 섭렵하기엔 이미 역부족이 된것이 아닐까
5. 카시오페아의 베스트는 지겹게도 쏟아져 나오는데, 차라리 그거 라이센스 할 여력으로 그와 연관되는 트릭스같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라이센스하는게 더 나았을 것.
몇개 더 있지만, 이쯤에서 넋두리를 마칩니다-_-
댓글
아이팝, 2007-03-14
3번은 아무래도 기존의 혼다상 스타일을 탈피한 실험적인 앨범이라 음반사에서 선뜻 라이센스를 안한것 같네요.. 2앨범이 라이센스 안된건 혼다팬이라면 정말 아쉬운 부분이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