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ACK-IN-THE-BOX [이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은 분위기를 주는 곡 인것 같습니다. 고요한 실로폰과 하모니카 멜로디가 깔리다가 현란한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피아노 연주가 돋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로 봐서 "이 앨범에 흠뻑 젖어봐라" 라는 것 같군요.]
2. BRAZILIAN RHYME [Album Mix] [여자 보컬의 "빠라빠빠바" 로 반복하면서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피아노도 그에 맞춰 피아노 연주로 처음과 끝 까지 반복 이어지는 곡입니다. 그리고 중간 부분의 두 뮤지션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심금이 흔들려 버리는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3집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