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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시오노야 사토루 3집 앨범 리뷰

Various Artists 부츠홀츠, 2007-03-19 오후 2:04:00

1. JACK-IN-THE-BOX
[이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은 분위기를 주는 곡 인것 같습니다.
고요한 실로폰과 하모니카 멜로디가 깔리다가 현란한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피아노 연주가 돋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로 봐서 "이 앨범에 흠뻑 젖어봐라" 라는 것 같군요.]

2. BRAZILIAN RHYME [Album Mix]
[여자 보컬의 "빠라빠빠바" 로 반복하면서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피아노도 그에 맞춰 피아노 연주로 처음과 끝 까지 반복 이어지는 곡입니다.
그리고 중간 부분의 두 뮤지션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심금이
흔들려 버리는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3집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3. HAPPY-GO-LUCKY
[통통 튀는 분위기의 발랄한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연주 입니다.]

4. ARE WE SMOKIN' YET!
[통통 튀는 분위기의 팝 적인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연주 입니다.]

5. SIDE BY SIDE(WE GO)
[전형적인 라틴 분위기의 퓨전 음악]

6. HURRY! HURRY!
[제목 그대로 스피디한 곡입니다.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신디와 어느 연주자의 퍼커션의 연주가 돋 보입니다.]

7. LOS TOREROS
[이국적인 느낌의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연주곡]

8. FOREST
[제목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곡 입니다.
마치 숲의 생태를 표현해낸 곡 같군요.]

9. CHASE FOR TRUTH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제목과 많이 비슷한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참된 진리를 찾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0. BOLERO
[스페인 무용 이라는 뜻을 가진 이 곡은, 포 오브 어 카인드 2집에도
동명의 제목이 있습니다.
포 오브 어 카인드 2집의 BOLERO 는 혼다 마사토 아저씨가 작곡 했는데,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 쪽의 곡이 훨씬 제목과 분위기가 가까워 보입니다.

11. A LITTLE LULLABY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3집 곡의 끝을 알리는 연주인 것 같습니다.
꼬마의 자장가 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댓글


DIMENSION
미티어, 2007-03-19

Trio 3집 리뷰인줄 알았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