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즌의 문제인데, 아래의 글에서 '기타가 없는 썰렁한 Yuh-Ja'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Yuh-Ja 의 백미는 드럼 패턴 뿐만 아니라 EWI & 기타의 유니즌에 있습니다.
B.C A.D. 만 하더라도 밸런스가 맞는듯 한데 33집은 좀 애매하군요. 그래도 Blood Music 에서 'Don't Play Get To Hard' 인가요? 그 곡은 적절했다고 봅니다.
[Friendship]앨범에서부터 기타와 조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지금은 참혹하기 그지 없어요...
진지하게 휴지를 고려해볼만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봅니다. 더 이상의 멤버교체는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이대로는 이토에게도 T-Square에게도 독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