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김에 놀랄일이 또 생겼군요.

타카라지마 피아노에 대한 글도 쓸예정이었는데 악보를 요청하는 글이 있었기 때문이죠.


최근엔 다양한 일들이 생기고 , 할일이 보다 많아졌습니다.

음악적인 면에선, 사실상 음악공부는 중단하였으나 이론을 이용하는 연습, 그리고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루브와 즉흥의 연습을 중점적으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요시코 키시노씨의 곡을 몇곡 연습하여,

the good old times는 스스로의 만족선에 90%쯤 다가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간을 틈내서

oasis (live)를 간단히 코드를 카피하였으나 부족한 부분이 몇군데 발견되었고 그것이 전체적인 흐름에서

너무나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쉬운 연습이 되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요시코 키시노씨의 테크닉이 카피와

그 연습또한 쉽지 않기때문입니다.(사실상 그녀의 곡을 좋아하게 됨으로써 그녀의 테크닉들이 서서히

배여드는것같습니다,또한 jay rowe라는 아티스트의 앨범을 받아서 들으며 그의 테크닉또한 연마를 하려고

노력한것이 좋게 결합된거같습니다.) 결론적으로 oasis는 최대한 빨리 완벽해지고 싶은 소망이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타카라지마(ebs live)를 들었는데 감흥이 뛰어나군요. 한번은 인터넷의 어떤 사이트에서

원곡의 밴드스코어가 있었던듯 싶으나 카피를 해본후 정안되면 구입해야하는것이 옳을듯 하네요.

하지만 미디파일로도 있으니 큰 힘겨움은 없겠지만 이즈미씨 정도의 연주가되는것은 무리겠지요.


최근 좋아하게된 사람에 대해, 나름대로의 빠른 친해짐과 깊은 사이가 되어갔지만, 마음속으로 의심할듯한,

그런내용을 아는 분과 얘기하던중 그것이 사실임을 거의 증명하였고, 그에 따른 자신감이 많이 상실되었네요.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들이대는 수밖에요.


글의 결론은 간단합니다. 타카라지마 악보,(코드진행이있다면 좋곘지요.)있으신분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요시코 시키노씨의 곡을 연주한 음악을 실력이

충분해진다면 올려보겠습니다. ( 카제니다카레테의 경우는 베이스와 같이 연주하지 않는 이상 그느낌이

너무 확달라지므로 확답할수 없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라는 사랑이 꼭 이뤄지길 바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