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연 잘보앗습니다 혼자가서 보면서 온갖 오도방정 지x 발광을 떨면서 본지라 ㅎ 옆에 커플 관람객이 행여나 겁먹지않앗나 걱정은 되엇지만... 음악이 나오면 절로 몸이 움직여지는 터라 그런건 신경쓸수가없엇음... 저도 나오면서 왠 여성두분이서 난 스탠다드 재즈인줄알앗다면서.... 뭔가 실수 엿다는 듯한 발언들을하시는것을 보고..속으로 " 사전에 정보도 없이오다니...한심한...ㅎ" 뭐 말이 지나쳣다면 욕을해주세요...네.." 여튼 공연 최고엿습니다. 음악적 취향이 좀 변해서 예전에 그리도 좋아햇던 디멘션은 요즘 잘듣질 않앗지만 순식간 그들에 사운드에 몰입 되어버렷습니다 저도 기타를 치는지라 역시 마스자키 형님에 그 거치없이 쏟아 내는 격정적인 분노에 솔로들 에 몸서리 처지더구요 ㅎ 스티브 루카서 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뉘앙스 들이엿지만 그만에 독특함이 잇습니다... 역시 그는 는 감정과 느낌 을 앞세우는 연주자라는걸 느꼇습니다 기타란 악기가 더더욱이 그런 특성이 있는 악기이지만. 여튼 예전에 제가 최고로 좋아하던 기타리스트 답습니다... 아마도 존써 기타이지요 그에 푸르딩딩한 기타, 힘이 느껴지는 꽉찬 사운드, 명기 답습니다
덴마크 소녀 역시 감동이엿죠 뮤지션이란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멀리서 좋지않은 시력으로보니 대략 이뻐 보엿습니다만 순간 일부 우리나라 꼭두각시 노름하는 가수들이 문득 생각나더군요... 저 자매는 키보드 기타까지 치면서 저리도 멋진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하면서. 역시 마스자키의 어쿠스틱 사운드또한 일품( 테일러가 아닐지요) 유연한 곡선미가 느껴지는 미국적(서양) 인들에 블루스가 기반이 된 음악을 현재로썬 매우 좋아라 하지만 J fusion 다운 날카로운 박자와 이분들에 직선미가 느껴지는 날렵한 사운드도 다시금 매력이 잇더군요.
If 와 Se Le Ne, Are you gonna win 을 라이브로 들을수 잇어서 기뻣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센스잇고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이란 소리를 주욱 들어온거같은 마츠모토에 연주도 인상 적
이지만 제눈엔 오늘에 주인공은 역시 마스자키 더군요 컨디션이 좋은지 마구 쏟아내는 그의 힘이 실려있는 소리
들을 들으니 무아지경~~기타 잘~~친다..라는 생각을(존써가 갑자기 무지 가지고 싶어졋습니다) .. 그역시 기타
라는 악기를 제대로 느낄줄아는 연주인 중에 하나입니다
맨정신으로 쓴건데 글이 개판이군요...그래도 후기 하나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그럼 즐음들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