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티스퀘어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티스퀘어를 알았다면? (90년대..) 뭐 지금처럼 일본음악이 대중화되 시기도 아니고 인터넷도 발달되지 않아서 구하기 힘들었겠지만... 그때 알았다면 신보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지금 티스퀘어 음악은 개인적으로 별로...)
카시오페아도 마찬가지이고...카시오페아 음악은 최근 앨범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휴지기라니 이런 지쟈쓰..
디멘션은 My Rule앨범에서 끌리는 곡이 두개 밖에 없다는... 구입해서 잘 안듣는... 그래도 주옥같은 명곡들은 좋지요.
J 퓨전의 대표 주자들의 새로운 음악이 없는 요즘.
좀 신나는 그루브한 재즈 없을까요? 가끔 카페에서 들리는 음악중에서 재즈인데 '오? 이거 신나는데?' 이런곡들이 있긴한데... 물어보기도 뭐하고.. ㅎㅎ
제이퓨전 말고 미국쪽 컨템포러리 재즈들을 들어보심이 어떤지.. Jeff Lorber 2007년 앨범, Marcus Miller - M2앨범, David Sanborn 최근앨범, Gerald Albright 앨범 등등.. 제이퓨전과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 그루브한 느낌이 많답니다. 카페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은 미국 재즈쪽에 가까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