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통한의 교통체증 때문에 40분이 넘어서야 도착을 해서...그 고대했던 셀레네를 못 들었군요
게다가 임프레션까지...그래도 Never부터 사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마스자키씨 앞에있어서 set list를 볼 수 있었는데,
encore #3 : Are you ganna win or My Rule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아마도 3번까지 앙코르를 준비했나 봅니다.
그리고 오늘 김포공항에서 아침 10:30분경에 Gregg Lee를 우연히 봤습니다.
집이 공항 근처라 공항에 친구와 만나고 있었는데, 굉장히 우연이였습니다. ^^
어젠 극강의 연주였어요..또 왔으면 좋겠어요..
black code나 never는 그루브는 줄고 좀 더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네요. 이시카와 상, 영상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정말 파워풀하더군요. 연주할 때는 간지일색이었다가 MC만 하면 개그로 변모하는 카츠타상. 통역분이 따라가지 못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백세주...
진정 최고였어요. 지금까지 봐온 수십회의 공연가운데서 단연 최고였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99년 티스퀘어 공연은 2위로 밀렸습니다ㅋㅋ)
게다가 Parable 으헝헝헝헝ㅠㅠㅠㅠㅠㅠㅠ
공연 끝나고 대기실가서 7th에 싸인받았습니다.
어제 공연 진짜 멋있었습니다. 셋리스트를 잘 몰라서 후기쓸때 헤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Are You Gonna Win?이 안나온게 의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