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비교하다니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드러머는 버디 리치를 좋아합니다...
스티브 갯도 좋고요.
역시 메탈/록이라는 장르에서는 클래식이나 재즈등의 음악에서 쓰이는 음악성(?) 이랄까, 테크니컬 한 부분이나 음악적인 해석이나 등등 모두 좀 basic 하기도 하죠...
결국 비교는 됩니다....
짐보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짐보가 A급 드러머라면 웨클은 S급 드러머입니다.. 스티브겟과 비니칼리유타와 함께 세계 3대 드러머로 꼽히는 그인데요;; 하물며 요시키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언급한 드러머들이 메탈을 얼마나 잘치시는지 궁금하다면.. 메가데쓰의 시스템 해즈 페일드 앨범 들어보시죠.. 거기 비니 칼리유타가 세션으로 참가했었습니다.. 그 드러밍을 들어보시면 알듯..
학이랑 까마귀는 싸울수가 없습니다... 메탈쪽에서 재즈쪽 드러머들이랑 비교될만큼 비슷하게 테크닉 구사할 드러머는 아마도 닐 퍼트나 포트노이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