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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26. 크로스오버재즈밴드 Seba(새바) 한여름밤의 탱고 콘서트

Various Artists koreart, 2008-06-16 오후 5:33:00






“경기문화재단 우수작품 공모 사업 선정 작”

Cross over Jazz Band

새바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탱고 콘서트



일 시 : 2008년 7월 26일(토) 오후 7:00 (1회공연)

장 소 :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주 최 : 새바

주 관 : 코리아트 엔터테인먼트

후 원 : 경기문화재단, 경기케이블, 내일신문, 고양예총

입 장 권 : R석4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 B석1만d원

예 매 처 : 고양문화재단1577-7766

입 장 가 : 만6세 이상가

공 연 문 의 : TEL 02-3775-3880




-program-



1.The Four Seasons
- Primavera Portena
- Verano Porteno
- Otono Porteno
- Invierno Porteno
2. Tango pour Claude
3. Lo Que Vendra
4. Kicho
5. Escualo
6. Tango of Roxanne
7. Libertango
8. Por Una Cabeza
9. El Cumbanchero
10. La Cumparsita
11. Adios Nonino
12. Fuga y Mysterioso
13. Milonga de Angel
14. Tango del Diablo
15. Blue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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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새바(SEBA)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음악예술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결성된크로스오버 공연그룹이다. 피아노,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플루트의 6인조로 결성된 독특한 편성은진지한 실내악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재즈 밴드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적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장르간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팀의 색채를 드러낸다.
재즈 클럽과 클래식 공연장을 넘나들며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온 새바는 크로스오버에 의한 신선한 음악실험과 독창력 있는 창작활동을 통한 청중과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국내 유일의 크로스오버 앙상블 새바(Seba)


크로스오버/퓨전 음악의 매력은 세련됨과 대중성의 공존이다. 안정적이고 섬세한멜로디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이 둘의 공존이 단순한 끼워 맞춤이아닌, 세련된 조화로서 이루어 져야 한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밴드가 존재하기 힘들었던 이유도 바로 이와 같은 “접근 난이성”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섬세한 멜로디와 박진감 있는 리듬감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호흡을 맞춰 갈 수 있는 뮤지션들을 찾는다는 것은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새바(Seba)는 쏟아져 나오는 많은 크로스오버 음악들 중 당신이 골라낼 만한 보석중의 보석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밴드라는 역사적 사실을 차치하고라도, 멜로디와 리듬의 세련된 조화뿐 아니라 각 악기들 사이의 멋들어진 조화 또한 곁들어진,진정한 크로스오버의 매력이자 클래식한 밴드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기를 권하고 싶다.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

새바(Seba)의 음악에서는 클래식이냐 재즈냐 라는 장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사실 2008년을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청자들 중에서 장르의 갑갑한 카테고리 안에서 칼로 잰 듯 규정 지어진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이들 또한 많지 않겠지만 말이다.새바(Seba)의 음악에는 클래시컬함과 재즈함, 거기에 펑키함과 월드뮤직으로서의면모까지 곁들여 음악적인 경계를 허물고, 탄탄한 음악과 자랑할 만한 실력으로 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새바(Seba)가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들이 음악과 친근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당신은 박수와 함께 그들의 음악을 즐기는 자세 하나면 될 것이다. 새바는 지난 4년간 무대에 올린 새로운 레퍼토리가 무려 200여 작품이 된다.



홈페이지 http://www.se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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