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139에서의 혼다 공연 말씀이시로군요.
30일이 Voice of Elements 고 31일이 혼다 밴드인데...재밌는건 혼다밴드에서 故 아오키 상의 빈자리를 사쿠라이 테츠오상이 채우는군요. 과거에도 몇 번 호흡을 맞춘 걸로 알고 있는데....정말 구경가고 싶습니다. ㅎㅎ
작년의 티스 카운트다운 공연을 봤지만. 전 티스의 감흥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저만 그럴수도-.-;)
특별나게 훌륭했다.라는 거는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워낙 03년 내한공연 임팩트가 너무나 강했기에.
하지만, 이즈미씨에게만 유독 눈길이 가는건 사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아티스트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