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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언제들어도 밝고 명랑해집니다. 이 버전도 좋네요. ^.^
역시 아키라 짐보!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웃으면서 여유롭게 연주를 하다니....아, Lee Ritenour는 Casiopea 시절 4 X 4 앨범에서 이 곡을 한 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