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5~28일에 했던 공연이네요.
Condolence 이위솔로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아날로그 모듈의 성능을 전부 활용 아니 뛰어넘는 듯한,,캬~
밥 제임스도 본인의 스타일을 고수하느라 솔로주자 바뀔때마다 다른곡을 연주하는 듯한 오묘한 하모니가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주자, 오디오시스템, 관객 수준이 이 정도는 되어야 블루노트가 돌아가나봅니다. 그니까 강남에서 망하지..-_ㅡa
진짜 혼다 아저씨는 ㅠㅠ 감동의 연주입니다
01 HA-RU-U-LA-LA
02 Friends of my Life
03 Condolence
04 My Ballad
상대적으로 기타나 베이스의 비중은 적지만;; 어차피 혼다와 밥 제임스 중심이니까요 ㅋ
노리타케 형님께서는 Friends of my Life에서는 멋진 재즈 드럼을, Condolence에서는 파워풀한 락드럼을 들려주십니다...(점점 아키라 짐보화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밥 제임스랑 Condolence를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EWI 연주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끝으로 좋은 자료 찾아서 공유해 주신 네도베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근데 이거 언제 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