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비슷한생각..연주하면서의 티스퀘어 멤버들의 표정이 이전 동영상과 많이 다르더군요 메갈리스나 여러 동영상을 보면 참 표정들이 해맑던데..^^ 그때가 얼마나 그리운지..
저도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superstition도 좀 엄했고.이현우 김광민씨가 전체적으로 t-square에 대해서 좀 모르더군요.멤버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그리고 예전 노래 좀 연주 했음 좋았을텐데..
From Tanjavur에서 웃을때는 마츠모토의 에드립이 나오자 웃었는데 그 웃음의 의미가 왠지 기특하다는 듯한것 같더군요 ㅋㅋ
그 이현우씨가 부른 곡은 스티비원더의 곡으로 T-Square도 좋아하는 것 같던데요. Wordless Anthology에 스티비원더의 곡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T-Square 팬 입장에서는 분명 아쉽긴 하지만..(저두..)
아 저도 첨엔 화가나더군요 썰렁한 진행이 그들의 개성이라고는 하지만 흔히 볼수 없는 거물급 뮤지션들을 너무 홀대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노래 못하는 이현우가 티스의 연주를 망쳐놓은 것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