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J-Fusion 계열에서도 통째로 그런 스타일의 곡만을 수록한 앨범을 막상 찾으려고 하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오리지널 작품이라면 Horii Katsumi Project, Naoya Matsuoka(앨범 일부) 등의 앨범을 추천합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Motoaki Furukawa Yoshitaka Mihara 같은 이들을 통해 Fusion 풍으로 편곡된 게임 음악(특히 KONAMI사의 게임 또는 마이너 미연시 게임)쪽이 비슷합니다.
시기적으로는 1990년 ~ 2000년 초반 정도에 발매된 음반에서 원하는 사운드를 찾게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