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FUSION의 제약을 넘어 밴드 결성 이래 가장 폭넓은 변화를 시도하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재즈 밴드 디멘션 DIMENSION
27번째 앨범이자 또 한번의 걸작“27”
2014년 상반기, 기타리스트 마스자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투어 공연 및 콜라보레이션 작품에 참여하였고, 키보드의 오노즈카 아키라는 와타나베 사다오와 Tak Matsumoto 투어에 참여, 색소폰의 카츠타 카즈키는 올해 3월, 첫 솔로앨범인 [Kazuki Katsuta]을 발매했다. 카츠타의 솔로작은 아이튠즈, 아마존, 오리콘 재즈 차트 ‘일본인 아티스트 1위’ 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디멘션 새 앨범 발매에도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
샤프하고 날카로운 JAZZ ROCK 성향을 띈 타이트한 곡부터, 라이브 공연장에서 엉겁결에 춤추기 시작할 것 같은 쿨하고 댄서블한 곡, 약동감이 넘치는 감동적인 곡, 그리고 디멘션의 장기라고도 말할 수 있는 변박자& 슈퍼플레이 작렬의 하드한 곡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디멘션 결성 이래 가장 폭넓은 변화를 시도한 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결성 22주년이 지나도 여전히 진화를 거듭하며 아시아 재즈를 전파하는 디멘션, 일본 자국민들에게 국내 대표적인 재즈 밴드로 각광받고 있는 부동의 멤버들의 최상급 인스트루멘털 앨범 DIMENSION 27집! 지난 26집 레코딩에 함께했던 노리타케 히로유키 (드럼), 가와사키 텟페이 (베이스)와 함께 타네다 타케시 (베이스)가 새롭게 참여한 본 앨범은, 하이퀄리티 & 고음질로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Ye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