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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퓨전밴드 같이 하실 드럼 없나요? (주1회 평일 저녁, 서울 양재동)

Various Artists bardoogie, 2015-08-26 오후 7:12:00

퓨전 직장인 밴드를 얼마전 구성해서 한 6개월 정도 진행중이다가 갑자기 드러머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새로운 드러머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현재까지 주로 티스퀘어위주의 레파토리로 진행해 왔고 앞으로는 다른 퓨전으로 영역을 넒히려고 계획중입니다.

현재 즉시 가동 가능한 레파토리는

1. Omens of Love(T-square)
2. Truth(T-square)
3. Victory(T-square)
4. Takarajima(T-square)
5. It's Magic(T-square)
6. I wish(스티비 원더 버전 보컬을 색소폰 으로 대체한 버전)
7. Twilight In Upperwest(T-square)

이고 아래의 곡들은 계획되어 있는 곡들입니다.
8. Sailign the Ocean(T-square)
9. Misty(Wave)
10. Lily was Here (Candy Dulfer)
11. Suite830 (Jonathan Butler)
12. Chicago Song (David Sanborn)
13. etc

연습은 주로 주중 평일 양재에서 저녁 7시~10시 주1회 정도로 연습하고 있고 1-2달에 한번정도 라이브 공연도 합니다. 보컬은 없이 주로 연주곡만 하구요.

멤버 구성은 건반(여) + 색소폰/EWI(남) + 베이스(남) + 드럼(결원) + 기타(남) 입니다.
모두 성격들 좋으시고 퓨전을 하고자 멀리 인천에서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회비는 연습비+팀원들끼리 커피값정도로 한달에 5만원 정도 받습니다.
현재 멤버의 연령대는 20대 후반 ~ 40대까지 이며 위의 레파토리 정도를 연습을 통해 소화하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퓨전/펑키한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과 적당한 정도의 실력 그리고 무난한 성격만 있으시면 되니 부담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모든 일들을 누가 마음대로 하지 않고 레파토리, 연주계획 등 모든 것들을 의논을 통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퓨전 음악을 좋아하시고 밴드를 통해서 나누고 싶으신 분들의 연락 기다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신 곡 한 두곡 준비하셔서 저희랑 맞춰보시면 됩니다.

0!0-3123~o69O

아무때나 전화나 문자 연락 주셔도 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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