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Beat #5 (from 5th)
2. Se.le.ne. (from 2nd)
3. Seven Movements (from 28)
4. Somber Corners (from 28)
5. Precious (from 28)
6. Other Side of the Sky (from 28)
7. Jazz Cigarette (from 9th)
8. Into a new world (from 15th)
9. After the Rainbow (from 23)
10. Let's Talk (from 26)
11. Brightness of the Morning Sun (from 28)
Encore
12. Jungle Dancer (from 4th)
13. Tones (from 5th)
지중해님, 곤쓰님과 함께한 관서지역 공연 투어~
전날 혼다 공연에서는 줄을 잘못 서서 좌석 선점에 실패한 관계로, 디멘션 공연은 조금 일찍 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디멘션이 리허설 중이더군요. OMG. 저스틴 비버 그루피 마냥 밖에서 죽치면서 한참 들었습니다..
본 공연에서는 개인적으로 이번 28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Other Side of the Sky를 해줘서 기뻤습니다. 디멘션도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며 소개하더군요. 이 곡을 라이브의 미친 연주로 들으며 저는 실신... Let's Talk에서 카츠타가 객석 난입 하여 제 바로 뒤를 지나가며 솔로를 했을 때 2차 실신.. 클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피부를 파고드는 현장감이 압권인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