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을 포기하고, Dimension 곡으로만 진행한 이번 공연은 새로운 시도였고, 진행과정도, 공연 자체도 저희들에게는 너무도 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다만 어리둥절해 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좀 괴로웠지만요..^^
곤시오페아 회원 여러분들 같은 일본 퓨전음악을 이해하는 관객이 많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멀리까지 찾아와 주시고 부족한 실력임에도 격려말씀 많이 해주신 곤시오페아 밴드 색소폰 서두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꼭 갈게요!
취향이 디멘션이다보니 좋아하는 분 만나기 어렵네요
좋아하는 곡은 collage of water 같은 변화가 많은 곡, 시기적으로는 9~ 13 입니다
요즘 30에서는 Alive the edge 듣고 싶네요
라디오가가 라이브홀의 최대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공연장은 구조도 좋고 깔끔한데, 베이스랑 건반소리를 잘 못잡는 거 같습니다. ㅠㅠ
원래도 빠른 곡인데, 흥분해서 원곡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달렸습니다...
다시 들어봐도 저 속도에서 어떻게 연주를 했는지 신기할 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