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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사토시의 드러밍에 대해

Various Artists 노리타케빠돌, 2020-03-23 오전 8:32:00

안녕하세요- 

가입은 오래전 학창시절에 하고 한두달 한번씩 눈팅만 하는 유저입니다. 


저는 드럼전공은 아니며.. 그저 취미인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오니 아주 가볍게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THE SQUARE Year End Live를 들으면서 역시나 하고 스쳐간 노리타케와 반도의 드러밍에 관련된 생각들입니다.


1. 안정성

반도는 노리타케에 비해 프레이즈나 테크닉은 뛰어날 수 있으나 제가 듣기엔 템포가 살짝 미세하게 들쭉날쭉 합니다. 안정감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2. 레이백

위 1번과 비슷한 맥락이겠으나 반도는 스네어 타이밍이 노리타케에비해 아주 살짝 빠릅니다. 약간 뒤로 밀어치는것을 드럼에선 레이백이라 하는데 이게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좀 불안해요.


3. 테크닉

저는 음악에 녹아드는.. 잘어울리는 드러밍을 좋아합니다. 그런면에서 노리타케는 아주 충실하죠. 하지만 반도는 뭐랄까.. 드럼이 메인이고픈 욕심이 있는 친구 같아요.


출근시간에 주저리 적어봅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도 궁금하고.. 벌써 티스퀘어 좋아한지 20년이 넘어가네요.. 모두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눈팅만하며 곤시오페아를 응원하는

불량 유저 올림

댓글


Various Artists
민트, 2020-04-14

그에게는 대신 뛰어난 작곡 실력이 있으니 신은 공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Hiroyuki Noritake
Gons, 2020-03-23

드러밍 스타일은 선호는 주관적이겠지만 저도 노리타케 쪽이긴 합니다. 비트를 나누는 방법이나 주가 되고픈 욕구는 반도 같은 비교적 젊은 드러머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트렌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