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야 말로 말하는거 보면 못배운 티가 풀풀 나는데요... 최소한의 사고력이 있다면 사람마다 곡을 좋아하고 싫어하는데에 견해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제가 볼때 코바카바나의 처음 멜로디는 좋지만 중간쯤 가면서 멜로디가 어색해지고 좀더 다듬을수 있는 발전 여지가 남아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코바카바나를 비판하는 이유를 읽어보니 님의 수준을 대충 알 수 있겠네요 ^^ 그런 이유로 곡 싫어하는 또라이도 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됬네요.
메야는 왜 뒷북을치는지?....그리고 카리스마씨께서 멜로디를 다듬어야 한다셨는데요 (리뷰에서도 자주 봤죠..)그렇게 된다면 그건 티스퀘어의 곡이 아니죠...
설령 화성악이나 다른 정석 논리로 따져봐서 맞지않거나 어색한 부분이 있다 한들,티스퀘어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게 아닐까요?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게 바로 그거인거겠죠..
그건 동의합니다 그 개성을 좋아해서 T-Square를 좋아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니까요... 그래도 약간의 시간을 보태서..사실 앨범출시기일을 맞추느라 미완성곡같은 곡도 있지요.
꼭 코바카바나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만... 역시 제가 어색하게 느끼는것을 일본에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음악문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티스퀘어의 대표곡에 넣을수도 있었던 dandelion hill이나 sunnyside cruise, 그리고 advanture같은 곡도 빠졌습니다
코바카바나 못지않은 멋진 곡이 많지만 보사나바스타일의 음악에서는 특별히 코바카바나가 선곡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곡도 멋진곡입니다 특히 후반기타애들립은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