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아.. 뭐라고 할까요..

저는 다른분들과 다르게 별로 흥이 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절대 티스퀘어에게 실망하거나 이런것이 아닌..

정말 밑에 개성파님이 쓰신 글과 같이

꿈을 꾼 듯한 느낌이랄까..

너무나 좋아하는 티스퀘어를 직접 봤다는 것 때문인지

환호는 했지만.. 꿈을 꾼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날정도로.. 얼이 나가 있었던 것 같네요..^^;

아.. 이번공연에서는 꿈을 꿨으니 다음번에 공연을 보러 가게 된다면 정말 열광적으로 환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그건 그렇고 정말 티스퀘어는.. 너무 멋지네요.

연주실력도.. 멜로디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사인받고 싶었는데 못 받아서 너무 아쉬웠지만요..(받으신 분들 부러워요)

다음공연을 기약해야죠~^^;

PS.개인적으로 티스퀘어 대표곡이라 생각하는 내일로의 문이 연주 안되서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