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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로 키보드를 연주하셨던 카와노 케이죠씨
얼핏 마사토 혼다 를 닮았더군요...

정말 닮은건지, 아님 마사토혼다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케이죠씨가 혼다로 보인건지...ㅡ,.ㅡ;;

D열 앞쪽에서 관람하셨던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네...저도.....근데 미소만을 잃지 않으시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눈물겨웠습니다. ㅠ.ㅠ

전 D열 앞에 있었는데 좀 미안하기까지 하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웃으면서 즐겁게 연주하던데...

정말 얼굴은 미남형이더군요. ㅎㅎ 웬지 사람들이 시선이 케이죠상에게 눈길을 거의 안줘서 불쌍해 보였어요. ㅠ.ㅠ 근데 애드립때 호응이 커서 마음이 놓였었죠. 암튼 이번공연 정말 대단했습니다.

보면서...저 역시 참 잘생겼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조금 닮았다고 할수 있죠^^.. 그 분 참 순하게 생겼던데요..D열 말고 오른쪽끝 사람들 잘 안보이는것 같던데..손도 흔들어주고..

2층에서 보긴했습니다만, 동영상을 보면서...흠...등치좋네...하는 생각과 흠...고놈참 잘생겼군! (죄송)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