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마스터테잎을 다시 꺼내서 현재의 신기술로 다시 디지털화 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과거보다는 변복조회로가 발달했으므로 음질도 상승했겠죠. 출력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작들은 초기 발매 부터 DSD입니다. 단지 Remastering이란 수식어를 붙일 필요가 없을뿐... 일본반의 경우 CD 겉 비닐에 DSD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New Road, Old Way 부터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음반도 기술이 발전하면 리마스터링 될 겁니다. 이론적으로는 원본 소스는 동일하니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것도 있으니, 꼭 리마스터링 된 음반을 구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