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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잡담

그에 관한 슬픈 이야기

Various Artists CJ일퓨, 2001-09-21 오후 6:28:00

안녕하세요 시제이 일퓹니다

저도 나중에 안사실인데요.
저도 아버님이 당시 (제가 초딩때) 외국에서 워크맨을 사오
셨습니다. 물론 저한테 선물하신건 아니구요..
무지 신기했지요. 거기안에 데모테이프? 물론 있었습니다..
그테이프에 나오는 음악? 대한민국 TV에선 전혀 듣지 못했
던 음악이었습니다.
과감히.. 저랑 제 동생의 녹음 테스트 용으로 써버렸습니다..
-.-;;

십수년이 지난 후.. 그 일을 떠올리니 제가 너무나 원망스럽
더군요... 아직도 집에는 당시 테이프의 케이스가 뒹굴고 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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