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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잡담
아쉬웠던점..
테이블, 2003-08-10 오전 7:28:00
공연예정시각 15분이 지나서도 입장하는 관객들과, 자리찾는 관객들, 비어있는 무대 바로앞 S석들.... 참 황당하더군요.
그때문에 레퍼토리가 급변경됐다는데... (태양풍이 빠졌죠 T_T)
관객인 저도 불쾌했는데 아마 멤버들도 황당했을 듯...
다음 내한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일찍일찍 오셔서 다음에는 정시에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태양풍도 못듣고 어수선한 분위기때문에 좀 짜증이 나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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