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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 파트 예술에 동감입니다~~~
이 곡의 정말 매력은 즉흥 연주가 아닐런지~ (카리스마님, VOS로 무지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새벽의 비너스도 올려주시지 ㅠ.ㅠ)
으핫~ 하긴 편곡이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그 귀엽-_-스러움이 또 여름의 신기루의 매력중 하나가 아닐런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혼다의 곡입니다 ^^; 다만 편곡은 조금 아쉬운 면이... 대곡이라기엔 너무 귀여운 편곡이랄까... ^^;
긴 설명이 필요없는 명곡 ㅠ.ㅠ 아, 그런데 브라스 파트는 이즈미상이 담당하셨다는데 여름의 신기루에 이어 글로리스 로드에서의 트럼펫과 테너색소폰이 내는 브라스는 가히 환상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