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저도 그당시의 튜브를 정말 좋아했죠. 마에다의 Season in the Sun 라이브때의 멋진 망토 패션('ㅂ';)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다는... 정재욱이 리뉴얼을 했다지만 역시 오리지널의 '결코 하향곡선이 그려지지 않는' 무한 상승 업업! 분위기를 내지는 못하더군요. (씨즌 인더 썬은... 정말 듣는 내내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승승... 인 구조인거 같아요.^^ 기분이 너무 좋은 곡이죠~ 튜브 곡중에 최고!)
나기사노 버젼이라면.. 혹시 하와이안 훌라 댄서들이 춤을 추고... 어쿠스틱반주에 라이브를 하던 그 버젼인가요? ^^ 그 분위기도 좋죠~ 개인적으로 튜브의 곡들은 another 버젼들이 맘에 들더라는...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