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정 나름대로 유명하죠. 타카히로와 같은 시기에 버클리 다녔습니다. 아마 서로 알겁니다. 대니정은 몇년전에 한국에 들어와서 스무스 재즈 음반도 하나 내고 활동도 좀 했는데 돈벌이가 시원치 못하니까 다시 미국으로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수예무에서 특집하는줄 모르고 다른거 보고있다가 채널돌리면서 우연히 티스퀘어와 대니정씨의 연주부터 봤어요. 정말 대단하더군요^^ 마지막 곡을 끝내고 미야자키씨가 대니정씨에게 엄지손가락을 들며 아주 좋아해 하시더라구요.
오랫만에 맛본 Sailing the ocean...시원하니 좋네요 TV의 대형화면으로 보니 대니정씨의 의상과 헤어스탈이 상당히 압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