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악기를 가질수 있는것을 권해드립니다..색소폰은 가격이 장난아닐거구요..물론 학교 동아리 들어가서도 학교의 것을 쓸수 있긴 하지만..어느정도 연습도 하고 하시려면 자기 악기 있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수능 끝나니까 악기 하나 배우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배우고 싶은건 기타나 키보드...정도인데 기초도 모자르고 어떻게 배워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색소폰이라면...저의 경우처럼...관악동아리에 들어가보시는게 어떨가요..? 음악적 소양도 늘릴 수 있고....대부분의 관악동아리는 초짜도 상관없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