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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who I needed to see [F/N]

짐보, 2003-11-15 오전 9:40:00

전 코나미밴드(구형구락부(<--맞나요?))의 두 기타맴버가
만든 앨범 F/N의 첫곡입니다
F,N은 두 기타리스트의 이니셜인데요
이름이 기억이..자세한 내용은 알아본후
아랫글에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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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 2003-11-16

아..그런거군요.....클럽...구락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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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아, 2003-11-15

아... 그리고 참고로 구형구락부가 아니라 구형'파'구락부입니다. 뜻을 들으시면 확실히 기억하시게 될꺼에요. 파장형태 중에서 보통 순수한 파형은 Sine wave / Square wave / Saw wave 이렇게 나뉘는데요. Sine wave는 벨소리등에서 발생되는 둥그스럼한 언덕이 오르내리는 모양을 합니다. 이걸 일본에서는 '구형파' 즉 '공처럼 생긴 파형'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구형파 구락부는 즉, Sine wave + Club (쿠라부 = CLUB의 일본발음을 한문에 동치시킴) 라는 뜻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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