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프닝은 두팀이 합동으로 했고.. 그 다음은 카시오페아의 무대 그리고 그다음은 티스퀘어의 무대..
그리고 안도와 노로의 투 키타 연주 그리고 이쯔미와 무카이아의 투피아노.. 그리고 이어서 일렉트릭 게임이라는 곡을 나루세와 수토의 베틀.. 그리고 최고의 배틀은 노리타케와 짐보의 두 드럼스 연주..진짜 환상이었어요..
그리고 멤버를 트랜스해서 연주할때는 같은곡이라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지금은 정신이 없어서 자세히는 못하구요.. 서울 가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일본관객들은 한국 처럼 그렇게 열광하지는 않더라구요.. 관객들이 호응이 많지가 안아요.. 저도 더 소리치고 박수치고 싶은데 옆에 사람들이 가만 앉아서 보더라구요.. 2층은 1,2명정도만 일어나서 박수치면서 보고.. 1층도 그렇게 뜨겁지는 않더라구요..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