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관련 스탭이 아니기에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 순 없습니다만 들은 바에 의하면 마사토 혼다씨께서 말을 잘 못하신다 합니다. 그래서 대리인이 참석한 것이라 하더군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저도 도착해서야 알았지만 프로모션 성향이 강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애매하긴 하지만 팜플렛 타이틀이 '마사토 혼다의 밤'인걸 보면 팬서비스 차원의 행사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메갈리스 맞는데요. 저도 미야자키때가 더 좋았습니다. 이건 클리닉이라기 보다는 프로모션성 행사에 가까운 듯. Q&A시간도 없고
아 그리고 솔직히 저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미야자키 떄보다 시간이 짧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벤트 전체 진행도 어수선하고 대담형식으로 마세바씨가 나와서 같이 말하는 그런것은 별로였습니다. 미야자키와는 다른 점은 연주하나하나에 신중하더군요. 바로 녹음해도 될 정도로, 역시 국립음대 수석은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