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Autumn of '75 / T-Square 2 Pioggia di Capri / T-Square 3 It’s Magic / T-Square 4 Bossa Grigia / T-Square 5 Season / T-Square 6 Terra di verde / T-Square 7 Sunnyside Cruise / T-Square 8 明日への扉 / T-Square 9 Solitude / T-Square 10 Travelers / T-Square 11 Copacabana / T-Square 12 From Tanjavour / T-Square 13 No more tears / T-Square 14 Sentimental Reason / T-Square 15 Gerty's Dream / T-Square
여긴 개인 베스트를 뽑는 공간이니까 역시 알려지지 않은 곡이 많네요.. 제가 이즈미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즈미 스타일 곡이 제법 많이 들어갔네요. 첫 곡 부터 이즈미씨 곡이라.. ㅋㅋ
75년의 가을, Season은 연주 했던 경험도 있고 해서 더 기억에 남네요. 75년의 가을 같은 경우는 3년전 가을 너무 힘들었을 때 자주 듣곤 했었죠. 시즌은 제가 처음 악기 배울때 오랫 동안(3년 걸렸죠..^^) 도전했던 곡이라 기억에 남고 Terra di Verde는 제 후배 중 피아노 잘 치는 애랑 제가 예전에 가르쳤던 예고 학생이 쳐줘서 새롭게 발견했던 좋은 곡이었죠. Sunnyside Cruise는 제 친구중 군악대 있던 친구가 너무 시원하게 불러서 감명받았던 곡입니다. Copacabana는 펫매쓰니 팬인 한 친구에게 들려줬다가 아주 호평 받은 곡. From Tanjavour는 내한 공연때 들었는데 정말 색다른 곡.. No_more_tears는 너무 사연이 많은 곡..
gerty`s dream은 라이브 비디오때 너무 인상깊게 봤습니다. 혼다가 곡을 부르면서 끝도 없는 도로를 배경으로 보여주던것.. 너무 평온한 느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