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카이아입니다.^^

요즘 가장 애청하는 카시오페아 곡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아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더라구요.^^;

'짜~잔 짜~잔' 하는 신디사이저 소리가 곡의 흥겨움을 자아내며

잠깐 나오는 후반부의 suitcase 음색의 EP 솔로가 감칠 맛이 나는 곡입니다.

(그 간주를 다시 듣고 싶어서 이곡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게 된다죠^_^;)

카시오페아 곡중 보컬이 나오는 곡은 흔치 않다는 것... 다 알고계실 것입니다.

게다가 이만큼 즐겨 들을 좋은 곡 역시 더 흔치 않지요.^^

연주 음악을 잘 못듣는 일반인들(회사 동료)에게 점심시간때

틀어주었더니 좋아라 몸을 흔들더군요~ㅋ (사장님부터 시작해서 모든사원들이 흥에겨워 즐거워 했었습니다.)

Sun Sun 이라는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고, 생소하신 분들 지나치지 마시고 꼭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