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에서 말한 블루노트는 미국의 재즈 레코드 레이블을 말합니다. 음악에서 말하는 블루노트 음계가 아님. 블루노트는 레코드레이블과 함께 재즈까페로도 유명함. 뉴욕을 중심으로 밀라노,오사카,동경에 프랜차이즈를 둠.
퓨전재즈밴드들 중에서 상당히 난해한 음악을 하는 밴드들도 제법 있습니다...원래 초창기 퓨전재즈가 상당히 난해했죠...세월이 지나면서 멜로디를 부각시킨 퓨전재즈밴드가 생겨났고 그 음악을 좋아하는 청중들이 늘어나면서...어떻게본다면 지금의 퓨전재즈는 팝재즈 혹은 컨템포러리 재즈와 예전의 퓨전재즈 사이에 있다고 해야할까요...뭐..테크닉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지금도 살벌하지만..^^;..
'블루 노트'는 블루스를 연주 할때 쓰는 화음을 말합니다.자세한 설명은 피하겠습니다만 어두운 느낌을 주는 음계입니다..즉 단조..그리고 블루노트라는 재즈라이브홀이 있죠.미국,일본,유럽등등에 있구요.곧 우리나라에도 생긴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블루노트라는 재즈레이블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