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예전앨범들을 들어보면 솔로피아노가 주가 되는 등 뉴에이지가 아니라고 빡빡 우겨도 뉴에이지일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었지만 요즘은.. 전혀 New Age하곤 상관이 없는 곡이더군요. 신나고 현대적인게 참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쟝르야 아무려면 어떨까 합니다만 아무래도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꺼릴만도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어덜트 컨템포러리 인스트루멘탈' 로 불리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스티브 바라캇은 '인스트루멘탈 팝' 으로 봐줬으면 한다고.....이루마씨도 자신의 음악을 뉴에이지로 단정짓는걸 싫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