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올라온 곡들만 들어봐서는 모두 좋던걸요^^ Miracle city의 그루브한 느낌도 좋고, Dream weaver에서의 안도의 감성도 좋고, Future maze에서의 현란함-정말로 마츠모토케이지를 연상시키는 케이죠씨에다가, 새로운 지명시리즈(..)인 Cape verde에서의 이토의 플룻 소리도 여전하군요. I'm in you는 산뜻한 어쿠스틱기타와 청명한 느낌을 주는 색스폰연주가 어우러져서 아침을 시작하기에 좋은 곡. 공부 시작해야 하는데 짜증나게 하늘이 너무 파랗군요-_-; (불어라 황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