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즈를 듣기는 합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이게 정통이다'라든지..그런 것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야겠죠.
음악장르에 있어서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퓨전 장르를 굳이 재즈의 부속장르로 분류하기에는 모호한감이 없지 않아 있죠.
하지만 그래도 제가 퓨전재즈를 고집하는 것은 아직도 처음 들을때의 향수가 남아있고.. 아직 못들어본 퓨전재즈곡이 많거든요 ^^
standard jazz두 좋지만.. fusion jazz두 나름대로의 feel이 있답니다.. Herbie Hancock만 봐도 그렇죠..
Herbie Hancock는 fusion jazz의 거장이면서, 대단한 음악성을 보입니다. 그의 음악성은 누구도 무시할수 없을 정도죠..
hawais님 퓨전장르를 당연히 재즈의 부속장르로 분류하면 안되죠 하지만 퓨전재즈는 재즈에서 파생된 한부분인건 맞는데요 말씀을 잘하셔야죠 퓨전과 퓨전재즈는 틀리니깐요
정통재즈 정통 롹큰롤을 따지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 겁니다 한참 거슬러 올라가면 정통재즈라는 것은 없었죠.. 계속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을 이해못하는것은 납득안됩니다
자기가 취향아니면 그냥 안들으면 되는겁니다, 그 사람이 하고 싶어하는 음악에 대해 간섭하는 것은 독선적인 발상아닐까요? 왜 비난하는건지..
분명한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들으면 되는겁니다 반드시 가벼운곡은 피하고 어렵고 깊이있는 것을 들어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런 억지가 어디있을까요? 각자영역이다른검다
저는 정통재즈로 시작해서 퓨전을 듣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음한음 놓치지 않는 빡빡할 정도의 기교와 음의 배분이해보면 죽을맛이란걸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