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제 리뷰는 이론적인 지식은 거의 없이 줏어들은 지식+개인적인 느낌으로 끄적되는 수준이라서... 컨테스트니 뭐니 하는데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으시면 풀어주시길... -_-;;
....좌절입니다요_| ̄|○ 말씀을 참 얄밉게 하시는군요(..) 카리스마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 되죠. 작성하신 리뷰들은 언제나 추천대상, 별다섯개짜리^^ 성의있게 잘 쓰셔서 저같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많이 써주시길 바래요.
제 경우엔 글 쓰는 걸 좋아합니다만, 엘범 리뷰라고 하면 왠지 음악적인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쓰기가 쉽지 않군요(뭐 아는 게 있어야-_-) 그렇다고 느낌, 감상 위주로 쓰려고하면 몇 줄 채우기도 어렵고 해서.. 한편으로, 이번 컨테스트 기간 중에도 참여작품 외에 다수의 리뷰가 작성된 걸로 아는데, 그분들도 이벤트에 동참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쨌든 첫번째 행사로서 겪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리뷰 작성에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당선되신 에이치님, 티스퀘어님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