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레드존 시작하기 직전에 노로가 '참, 이렇게 되면 12년 전의 카시오페아로 돌아가는거잖아?' 라고 해서 월드투어 88의 감동이 되살아나게 만든 적도 있었다는;;;
사쿠라이와의 인터뷰에서는 꽤나 양아치 복장을 하고 나온 사쿠라이에게 그 바지에 페인트 스스로 한건가요? 그리고 그 장갑은 또 뭐라 써져있는거에요? 라고 노로가 질문하던..
아...디멘션 얘기는, 노로상이 그동안 뭐했냐는 질문에, 구마가이가 , 디멘션을 서포터 해줬다는 대화에서 입니다.. 짐보상도, 서포터 해줬죠?...그래서 쳐다 본것 같은..
근데..디멘션 얘기가 나올때.., 노로 : 디멘션? -_-? 짐보상 아닌가?..하고, 짐보의 드럼석을 쳐다 보는데, 어디갔는지 없더군요..(그때, 관중들 다 웃음..-_-)
구마가이상과의 대화는, 그동안 뭐했냐는둥,..마는둥..디멘션이라는둥..마는둥.. 무슨곡 연주할건가?..라는 말을 주고 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