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의 곡은 일단 곡을 만들고 나서 그것을 들어본 주변사람들의 느낌을 토대로 해서 적는 것이라고 안도씨와 이토씨가 인터뷰에서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노래 선율이 너무 로맨틱해서... 저는 도저히 '사랑노래'라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는데요, 한 여자의 남자에 대한 순정만큼 본인의 음악에 대한 순정을 표현한 것은 아닌가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
모호한 곡명일수록 복잡하게 의미를 붙이자면 끝도 없겠지만,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여성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표현한 거 아닐까요? 여성적인 분위기.. 여성적인 느낌.. 혼다씨의 속내를 열어보지 않는 이상은 정답은 알 수 없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