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곡입니다. 5번째 앨범인 'Flesh and Bone' 에 수록된 곡

입니다. 크리스마스 송이라는데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군요. 가서

번역해보기도 귀찮고...

시원시원한곡입니다...


Drum : Herman Matthews
Bass : Randy Jackson
Guitars : Bruce Gaitsch
Sax : Marc Russo
Keyboards : David Innis
Acoustic Piano and Background Vocals : Richard Marx


지금까지 제가 올린 곡들은 모두 싱글로 발매되지않은 곡들이고

차트에 오르거나 주목을 받은 곡들도 아닙니다.

막스가 추구하는 음악은 락이지만 정작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은

거의 발라드 였습니다. 데뷔첫해에 최고의 락보컬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긴 했었습니다만..

제가 발라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발라드

곡보다는 락적인 곡들이 더 좋더군요.

막스가 한 10년정도 일찍 태어났더라면 대단한 대중의 사랑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막스가 남긴 기록도 대단한 기록입니다. 데뷔후 싱글 7곡을

연속으로 싱글차트 5위안에 올려놓는 기록을 남기기도 합니다.

(에어서플라이와 타이기록으로 현재 최고기록은 머라이어 캐리의

11곡입니다.)

물론 이제는 흘러간 가수지만 자신의 음악의 길을 가는 막스에게

박수와 갈채를....


Discography...(정규앨범만..)

1987 Richard Marx
1989 Repeat Offender
1991 Rush Street
1993 Paid Vacation
1997 Flesh and Bone
2000 Days in Avalon
2004. 8. 10 My Own Best Enemy 발매예정. 우리나라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