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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술의 진수 - Live Wire
오노주카, 2004-09-18 오전 12:51:00
글쎄 .. 저는 Rock 이란 장르 중에서 HardCore를
조금 꺼려하는데요..;;
서태지의 엄청난 돈을 들인 앨범은. 녹음 기술의 테크니션을
배우려고 . 가끔 듣는답니다 .. -_-)=b
정말 돈이 썩어나야지 이렇게 최고급품질의 음반이 완성되는구나..
라고 찬사를 할 수 있겠네요..
서태지의 음반이 전부 미국에서 제작됬다고 하는데요..
음역시.. 미국답네요..ㅋ
미국적 사운드는 .. 뭔가 색채가 뚜렷하고 .. 힘이 강한 것 같구요.
일본적 사운드는 .. 뭐랄까 .. 되게 밝고 경쾌하고 . 소위말해
귀여운 음악 같구요..^
유럽형 사운드는 .. -_-; 대부분 어둡고 . 몽롱한듯 -_-)/
한국도 일본적인 요소를 많이 따라가고 있는 추세인거 같네요..
종전에 비해서 . K-pop들의 브라스섹션이나 .. Ep 계열들의
음색이 . 한층 더 밝하졌다고 할까나요..^ㅋ
한국 아티스트들의 Jazz Album은 . 역시나 미국전통재즈에비해
아주 밝은 ..듯..^^ㅋ.. 약간의 기미를 살리기 위해서..
원곡의 Key를 올리기도 한다고 하네요..^^ㅋ
.. 그냥; 심심해서 live wire 올려 봅니다 .. 녹음기술의 진수 -_ㅠ
(돈이 얼마나 들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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